Marketing

어떻게 팔것인가?

Phantomer 2026. 2. 1. 00:07

https://youtube.com/shorts/DeKiyVpIc2k?si=QPJR42hr3WBErc8Q

 

 


소세지 장사 예시로 보는 마케팅 관점 변화

내가 소세지 사장이라고 가정하자.
소세지를 판다.

기존 생각 (전통적인 판매 방식)

“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소세지를 먹게 할까?”

그래서 하는 행동들:

  • 맛있게 만든다
  • 냄새를 풍긴다
  • 배고픈 사람을 노린다
  • 큰 소리로 홍보한다
  • 바람잡이를 써서 먼저 사게 만든다
  • 타임세일, 할인 이벤트를 한다

즉,
‘이미 소세지를 먹고 싶은 사람’을 대상으로 경쟁하는 방식이다.


유튜브에서 얻은 새로운 관점

단순히 동정심을 유발해서 파는 게 아니라,
사람이 “사야 할 명분”을 만들어주는 구조였다.

예시:

  • 소세지를 사면 강아지에게 줄 수 있다
  • 소세지를 사는 행위 자체가 누군가를 돕는 일이 된다
  • 강아지가 즉시 먹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본다
  • 구매자는 바로 보람과 감정적 보상을 느낀다

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,

소세지를 파는 게 아니라
“도움을 주는 경험”을 파는 것이다.


핵심 인사이트

  • 상품을 홍보하는 게 아니라
  • 상품을 사게 되는 ‘환경과 이유’를 만드는 것

기존 마케팅:
니즈가 있는 사람을 찾아 공략한다

새로운 마케팅:
니즈를 만들어낸다


비유로 이해하기

비타민 vs 진통제

  • 진통제: 아프니까 반드시 필요해서 산다 (이미 니즈 존재)
  • 비타민: 없어도 되지만 좋으니까 산다 (니즈 약함)

소세지는 원래 비타민 같은 상품이다.
먹어도 되고 안 먹어도 되는 선택 상품.

그런데,

“불쌍한 강아지가 소세지를 먹고 싶어한다”
“내가 사주면 도움이 된다”

이 순간 소세지는 진통제가 된다.

감정적 필요가 생기고,
사야 하는 이유가 생긴다.


정리

  • 맛, 가격, 할인으로 경쟁하는 건 한계가 있다
  • 사람은 ‘필요’보다 ‘의미’에 더 쉽게 지갑을 연다
  • 좋은 마케팅은 상품을 파는 게 아니라
    구매해야 할 이유를 설계하는 것이다
  • 니즈를 쫓지 말고 니즈를 만들어라